전세금 돌려주기 힘든 집주인, 세입자 빨리 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요즘은 전세금이 떨어지고 전세보증금 허용 비율도 낮아지면서 집주인들이 새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세입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또한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가 서로 협조하여 전세금 돌려주기와 세입자 구하기를 원활
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 최소 3개월전에 미리 알리기
세입자가 전세계약 만료 3개월 전까지 계약연장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집주인은 새 세입자를
구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2. 전세금을 현실적으로 낮추기
요즘은 전세금이 떨어지고 전세보증금 허용 비율도 낮아지면서 새 세입자가 구하기 어려워
졌습니다. 따라서 집주인은 현실적으로 전세금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3. 중개수수료 알파주기
공인중개사에게 중개수수료에 추가로 비용을 지급하면 공인중개사가 더 적극적으로 세입자를
구할수 있습니다. (다만, 법적비용을 벗어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하시면 됩니다.)
4. 새 세입자에게 혜택주기
중개수수료 외에도 새 세입자에게 월세 한두달 빼주기, 이사비 지원하기, 가전제품 지원하기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 세입자를 유치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5. 전문 중개업소에 맡기기
전월세 전문 중개업소에 맡기면 전세금이 떨어진 물건도 빠르게 계약이 성사될수 있습니다.
6.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집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면 세입자가 계약을 하기 더 쉬워집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세입자와 집주인이 함께 노력한다면 전세 세입자 구하기가 더욱
수월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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